오늘 병원에서 아기집 보고 왔어요
너무 얼떨떨해서 몇주되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깜빡하고.. 초음파사진 이렇게 봐도 얼떨떨하네요ㅜㅜ
나이가 있는데 남편 마르문 아르기닌 먹어야 좋다고 해서 반신반의?? 하며 먹었는데 덜컥 성공해서 너무 기쁘고 얼떨떨해요
반년 넘도록 고생했었는데 진작 알았으면 빨리 남편 이거 사먹일걸 그랬어요ㅜㅜ
마음이 참 벅차고 싱숭생숭하고 그러네요ㅜ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있으면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ㅜ
(2023-10-11 19:26: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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